2009년 5월 23일 토요일

스마트 피플

사랑에도 공부가 필요하다..라..

 

영화 팸플릿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. 그래서..

난 이걸 보러 가자고 했던 사람의 마음을 의심했다. 정말 . 미안했다.

 

영화를 보면서..

'사랑'으로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는 건 알 수 있었다.

 

학생들 이름도 잘 못외우는 교수,

한밤중에 가방 가지러 담 넘다가 다치고,

17년 전 제자를 만났고

그녀를 자주 만나게 된다.

 

그리고 그의 아들과 딸,

 

아빠를 닮아 까칠한 딸은 날라리(?) 삼촌을 만나면서 좀 변해간다.

 

음..난 변하고 있는 걸까? 사랑하지 않아도?

 

 

어쨌건..영화는 해피엔딩이었다.

나도 그 사람과 해피엔딩이면 좋겠다고..문득 생각이 들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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